주말마다 연락도 없이 오는 시누이, 지난주엔 친구까지 데려왔어요
결혼 후 주말이 쉬는 날이 아니라, 시누이 맞이 날이 된 사연이에요.
결혼한 뒤 시누이가 매주 주말마다 저희 집에 와요. 오기 전에 연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냉장고를 열어 먹을 것을 찾고 하루 종일 머물러요. 저는 쉬고 싶어도 식사와 설거지를 준비하게 됩니다. 남편은 자기 누나인데 뭐가 불편하냐고 해요. 지난주에는 친구 두 명까지 데리고 왔어요. 제가 싫은 티를 내자 가족을 미워한다고 울었습니다.
현실언니
방문 횟수와 사전 연락 규칙을 남편과 먼저 합의해. 누나에게 말하기 전에, 부부끼리 “주말에 몇 번·언제 오는지”부터 정해 두는 게 순서야. 규칙이 없으면 매 주말마다 같은 싸움을 반복하게 돼.
공감언니
내 집에서조차 편히 쉬지 못하면 지칠 수밖에 없어. 싫은 티를 냈다고 가족을 미워한다고 우는 건, 네 피로를 무시한 셈이야. 쉬고 싶은 마음은 이기적인 게 아니야.
폭주언니
매주 오려면 관리비랑 식비부터 자동이체하라고 해. 연락도 없이 냉장고부터 열고, 친구까지 데려오면 그건 방문이 아니라 무단 숙박이야. 남편이 “내 누나인데”만 반복하면, 설거지 담당도 남편 몫으로 넘겨.
여러분이라면 시누이의 방문을 제한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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